이 주택을 본 분이라면 아마도 거주하려는 생각을 갖지 않으실 텐데요, 이 주택을 구매했던 사람들도 처음에는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. 그렇지만, 그 사람들은 주택 위치가 쏙 맘에 들었던 데다 개보수를 좀 거치면 아마 드림 하우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 그들은 융자 없이도 그 주택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집이 정말 낡고 여기저기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이었지요.
이는 주택의 호가가 낮았기 때문이었습니다. 이 주택은 2년 넘게 매물로 나와 있었으며 당시 집주인이 팔아치워 버리고 싶어 했습니다. 결국에는 매매가가 너무 낮은 탓에 모기지 대출 없이도 그 주택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, 개보수에 돈이 너무 심하게 들어가거나 이를 완료하기까지 일 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. 최종 결과가 정말 비현실적이어서 이 집이 정말 그 집인지 알아보지도 못하실 거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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